더마아토 로션과 크림을 드디어 만났습니다. 반가워라.임신했던 언니가 임산부크림으로 프라젠트라 제품을 사용중이라 했을 때 좀더 관심을 가졌어야했는데 말예요. 아이제품은 생각도 못했었네요.

아이로션 방랑자였던 저는 이제야 아이에게 딱 맞는 로션과 크림을 찾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다음달이면 두돌인데ㅠ 이곳 저곳 샘플을 많이 써봤지만 딱 맞는 걸 찾기 힘들었어요. 아이가 아토피는 아니지만 예민한 피부여서 로션 바르는 걸 거부했거든요. 프라젠트라를 만나고 고민 걱정 해결!!

땀띠가 올라온 피부에도, 건조해서 벅벅 긁던 피부에도 딱이에요. 엄마도 아이로션 함께쓰는 중입니다. 실은 저도 피부가 건조해서 겨울엔 고생 좀 하거든요. 프라젠트라 더마아토 로션과 크림을 만나서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