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다보면 늘 손에 물마를 날이 없어요. 게다가 쌀쌀한 날씨에 찬바람까지 부니 피부가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졌구요. 엄마손이 거칠어지니 엄마 손 타는 고운 아기피부마져 같이 예민해지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겠지요. 프라젠트라 더마아토크림&로션은 약하고 예민한 피부를 집중케어해 줄 수 있는 효자템인 것 같아요. 바르자마자 드라마틱한 효과를 느낀제품은 손에 꼽는데 더마아토크림과 로션이 그렇더라구요. 거칠던 손이 금새 촉촉해진 것은 물론이거니와 얼마전부터 아기볼에 홍조가 올라와 들어가지 않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 기존에 쓰고있던 제품이 무**라 제품은데 생각보다 보습이 별로더라구요. 예민하고 상처입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을 유지시켜주기위해 비판텐도 발라보고 호호바 오일도 발라줘봤는데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더마아토 크림&로션을 바르고 홍조끼가 사그라들었어요. 바르고 하루지났는데 거짓말처럼 말짱해졌더라구요. 정말 놀랍고 감동받았어요! 엄마가 되어 육아와 살림을 하다보면 정작 나 자신을 챙길 여유가 없더라구요. 아기한테 로션발라줄 때 저도 같이 발랐더니 피부샵에 갔다온거마냥 얼굴이 촉초크 광채가 나더라구요. 앞으로 우리아기 피부와 육아에 지친 저의 손과 얼굴을 프라젠트라 더마아토크림&로션으로 관리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