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가 많아와서 옷들을 정말 끝까지 쌓아두다가 묵혀서 빨래하는데, 빨래해도 향긋한 냄새 없이 빨릴 때가 많았거든요?
근데 프라젠트라 세제 사용하고 나서는 그런 냄새 하나도 없어요. 따로 섬유유연제도 안사용해도 세탁도 잘되고, 향도 은은하게 잘나는거 같아요.
솔직히 강한향 좋아하는 사람들은 만족 못할수도 있는데, 저처럼 은은한 향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듯.
특히 아기가 쓰는 거니까 강한 향이나 그런거보다는 순한 세제를 찾게 되잖아요. 프라젠트라는 정말 아기 세제로 딱인거같아요. 향도 안강하고, 자극적인 성분도 없고.
아기 크는 동안엔 계속 사용하고 싶네요~ 좋은 세제 알게되어서 넘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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